A: 보험료율 인상을 최소화해 국민과 기업 부담 증가를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는 측면과 향후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 및 지속적인 보장성 확대 등을 감안해 최근 10년간 인상률 평균 3.2%를 인상했습니다.
2020년도에는 국민 병원비 부담의 지속적 경감 및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 방지를 위해 2017년 8월 9일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뒷받침하고, 건강보험 재정의 중장기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누적 재원의 일부 활용과 보험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민과 기업의 보험료 부담 급증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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