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효 상임이사·하양순 사외이사 선출
합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정규)는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 대회의실에서 합천농업협동조합 제46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문준희 합천군수, 신성범 전 국회의원, 김윤철 도의원, 최정옥 군의회 부의장, 권영석 군의원, 이성출 군노인회지회장, 김갑숙 농협중앙회 합천부지부장, 김해식 합천읍장, 윤종철 묘산면장, 박상배 대양면장 ,이상봉 수석이사, 박오영 심정호 정권화 이광수 김용현 김이식 최병이 권영현 이현옥 하득순 유점숙 이사, 우상영 이문한 감사, 윤재균 대의원 등 100여명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제46기 결산 감사보고, 제46기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의안 제2호 임원(상임이사 사외이사)선출의 건, 기타토의 및 보고사항 등을 처리했으며, 상임이사에는 하상효 전 합천농협 대양지점장, 사외이사는 하양순 전 합천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장을 각각 선출 했다.
최정규 조합장은 “오늘날 합천농협이 성장할수 있는것은 원로조합원님 그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특히 조합원님과 임원님들이 혼연일체로 상생하는 자세로 합천농협이 내실있는 조합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농협은 2500명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3,5% 이용고 배당 1억7400만원, 비준조합원 5000만원, 전조합원에게 비료 5포대(포당1만원) 소금 2포대, 농산물상품권 20만원 등을 배당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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