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7일 2019년 상·하반기 퇴직공무원들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갖고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수여식에 조근제 군수,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숙 전 가야읍장을 포함한 6명의 퇴직 공무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조 군수는 퇴직공무원들로 부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조군제 군수는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하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퇴임 후에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군정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