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3대 꽃사랑 운동 추진 적극 동참
창원시 3대 꽃사랑 운동 추진 적극 동참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2.11 18:19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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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위기의 화훼농가에 희망 전달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 처한 화훼재배농가들을 돕고자 창원시 3대 꽃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 처한 화훼재배농가들을 돕고자 창원시 3대 꽃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시 각 부서와 학교 등에 화훼 구입 협조문 발송 및 언론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로 화훼재배농가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사랑나누기, 마음나누기, 위로나누기 3대 꽃사랑 운동으로 가까이 있는 친인척, 동료들과는 더욱 가까워지고, 먼 곳에 있는 지인들과는 마음이 가까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 운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고 있다.

3대 꽃사랑 운동 주관부서인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일에는 수술 후 퇴원한 최미자 농촌관광담당에게 퇴원 축하 꽃을, 오늘 10일에는 2월 생일을 맞은 김수희 직원과 김영일 직원에게 생일 축하 꽃을 전달하는 등 꽃사랑 운동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시 3대 꽃사랑 운동에 창원시 여러 부서와 학교 등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운동이 일시적이 아닌 정서함양을 위해 꾸준히 꽃을 구입해 화훼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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