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진주시지대는 최근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대원들의 만장일치로 김지영 대장을 추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년동안 진주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많이 고생하신 황금녀 대장은 임기가 만료되어 물러 나고 그동안 새마을교통봉사대 진주시지대에서 활동 해온 김지영 부대장이 지대원 만장일치로 대장으로 추대 되어 진주시새마을교통봉사대를 이끌어 가게 됐다.

그동안 진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를 이끌어 온 황금녀 대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진주시지대를 이끌어 왔으며 탈북여성이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힘든 봉사활동을 잘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새로이 추대된 김지영 대장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그동안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진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를 최고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을 했다. 정서규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