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간 순찰은 동읍의용(여성)소방대원들이 주말에 4명씩 순찰팀을 조직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남산마을 등 인근 등산로를 도보 및 차량을 활용해 순찰하고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 및 화기 취급 주의 홍보를 실시했다.
김성동 동읍의용소방대장은 “동읍의용(여성)소방대에서 4월 말까지는 정기적으로 주말마다 야간순찰을 실시하여 우리지역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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