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교류·협력체계 구축
이날 협약은 이규봉 소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와 심상인 학장, 학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공동연구 및 협의체 구성 ▲지역농업 정책 및 발전 ▲농업 관련 현안 해결 ▲농업정보 교환과 인적 교류 ▲기술자문과 연구 ▲교육시설 공동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규봉 소장은 “양자 간 농업기술교류, 공동시범사업추진 등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도 시너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상인 학장은 “지역소재 국립대학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대학이 가진 역량과 연구개발한 성과를 지역농업에 접목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