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역의 수질 개선·쾌적한 주거환경 앞 당겨
군에 따르면 지정면 마산리·봉곡리 일원에 2016년 8월부터 시행중인 사업으로 총 사업비 94억5000만원으로 하루 140㎥의 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과 11.9㎞의 하수관로를 설치 할 것이다.
이에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설치 공사는 2020년 12월 내 준공예정이다.
신정민 부군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의 원활한 처리로 방류 수역의 수질 개선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룰 수 있고, 주민들의 공중위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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