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위해 박차
창원 진해구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위해 박차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2.20 16:24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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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 전 방문객 맞이 최선
▲ 창원시 진해구는 진해구 소재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추진 중인 내부 리모델링 사업을 군항제 전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김진술)는 진해구 소재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추진 중인 내부 리모델링 사업을 군항제 전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해당 공사를 위해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3월 25일까지 휴관하며 군항제 전 방문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만, 외부 야외공원은 평소와 다름없이 개방되어 시민들에게 휴양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내부 리모델링을 비롯하여 외부 전망대 목조 기초를 안전성이 높은 철골구조 기초로 바꾸는 사업과 야외 놀이터 및 바닥분수 공사를 마무리 단계에 진행 중으로 내·외부 내실을 다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채로운 봄꽃을 볼 수 있는 초화류원 조성사업과 조형 벽천을 설치하는 중정 정비공사를 추가로 실시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진해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은 전국에서 2번째로 조성되어 지난 10년간 시민분들께 휴양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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