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르네상스 시대 4대 수칙 실천 독려
밀양르네상스 시대 4대 수칙 실천 독려
  • 차진형기자
  • 승인 2020.02.20 18:4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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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방안 수립
▲ 밀양 상남면 우곡마을회관에서 지난 19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박경덕 상남면장이 4대 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밀양시 상남면은 살기 좋은 상남면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안전,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인구 유입 어려움 등 문제점을 반영한 4대 수칙 실천 방안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화재예방, 교통사고 없는 상남면 만들기,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 안내와 더불어 인구증가 시책 홍보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상남면 소재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배부하고 밀양 르네상스 시대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4대 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박경덕 상남면장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이지만 9000여명 상남면민 모두가 실천하게 된다면 밀양르네상스 시대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며 4대 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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