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봉새마을금고 한회영 이사장 취임
통영 도봉새마을금고 한회영 이사장 취임
  • 김병록기자
  • 승인 2020.02.20 18:4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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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유일 여성 이사장…제14대 이사장선거서 72.8%로 당선
▲ 한회영 이사장
2020년 2월 8일 도봉새마을금고 제14대 이사장선거에서 여성 후보였던 한회영 이사장이 압도적인 득표률 72.8%로 당선되어, 2월 21일 취임한다.

한회영 이사장은 2000년 8월부터 약 20년간 도봉새마을금고 직원으로 재직 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친절로 10년 연속 전국 새마을금고 공제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우수한 직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회영 이사장은 통영 새마을금고 중에서 유일한 여성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한회영 이사장은 TOP 도봉새마을금고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비전으로 “투명한 경영을 하는 금고, 고객과 회원에게 감사하는 금고, 금융시장을 개척하는 금고로 성장 시키겠다”고 한다.

아울러 “감동을 주는 도봉새마을금고!”라는 말을 듣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봉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식은 21일 10시에 금고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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