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하영제, 미디어로 유권자와 소통한다
통합당 하영제, 미디어로 유권자와 소통한다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3.10 18:16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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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사천·하동 ‘하영제 TV’ 개국
하영제 예비후보
하영제 예비후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국회의원 선거운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각 정당에서 “코로나 사태가 안정기에 들어갈 때까지 대면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 하겠다”고 밝히는 등 한 달 남짓 남은 선거운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예비후보자들은 그간 해오던 대면 접촉을 통한 얼굴 알리기에서 거리 인사와 방역봉사. 전화흥보, 문자발송, SNS홍보 등 선거운동의 중심을 유권자와의 간접접촉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시점에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서 발 빠르게 유튜브 개인방송을 시작한 예비후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래동합당 하영제 예비후보는 지난 3월 8일 유튜브 ‘하영제 TV’를 개국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직접 만나 뵙기가 어려워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다며 “앞으로 하영제 TV에서 지역의 문제를 의 논하고 저의 생각을 전하면서 유권자 여러분과 소통하겠다”며 홍보 방송을 시작했다.

하 예비후보는 방송을 통해 곧 실시될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최종경선에 지질를 호소하면서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과 지역발전에 대한 공약을 비롯해 자신의 득표활동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방송에 담아낼 것이라며 많은 시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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