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과 협조적 체계 유지하겠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송무석) 520만원, 오뚜기SF(주)(대표이사 도영현) 200만원, ㈜미래이엔지(대표이사 양동수) 100만원, ㈜삼도프레스(대표이사 이도경) 100만원, 해동개발(주)(회장 김재만) 30만원, 그린산업가스(주)(대표이사 이기열) 20만원, 신도제일사무기(대표 이현철) 10만원, ㈜이레fr(대표이사 우성운) 2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고성군상공협의회 송무석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고성군과 협조적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성의 기업과 상공인들의 경제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상공협의회는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모금사업 홍보 및 후원으로 민관협의체 참여와 기업체의 후원을 독려하고 지역사회복지사업,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후원해 지난 2013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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