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강민국 "실천가능 공약으로 답하겠다"
통합당 강민국 "실천가능 공약으로 답하겠다"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3.12 17:44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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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부흥 프로젝트 권역별 세부정책 공약 발표
강민국 예비후보
강민국 예비후보

강민국 미래통합당 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실천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성과로 답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권역별 공약 내용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주부흥 多Dream 프로젝트’의 권역별 세부 내용을 정리했다.

그는 금산면에는 ▲제2금산교 조기착공, 어린이전문도서관 및 장난감은행 설립 등을 약속했고, 초장동에는 ▲농업기술원 이전부지를 활용한 상업복합시설 등 건립과 장난감은행 등을 건립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하대동에는 ▲남강수변 생활체육공원 및 야외무대조성 등을 제시했고, 상대동에는 ▲자유시장과 동부시장의 현대화 사업 등 지원을 약속했다.

상평동에는 ▲4차산업혁명시대 상평공단 재생사업을 통한 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추진 등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원도심 지역인 상봉동, 중앙동 지역에는 주민자생력 확보를 위한 공동체 재생사업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제시하였다.

그 외에도 진주시장학재단 신설, 한국국제대학교 정상화 지원, 진주성 7만의총 건립 등도 정책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미래통합당 진주을선거구 강민국, 권진택, 정인철 예비후보자간 최종 여론조사경선은 15~16일 사이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원에 의한 전화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약 1차경선에서 50%(가·감산점 포함)를 초과하는 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는 1위, 2위를 대상으로 18~19일 사이에 최종 결선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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