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 다양한 기부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밀양은 앞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초반부터 각계각층의 단체와 개인들로부터 성금과 성품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져 다같이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었다.
기부자들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밀양시청 행청회는 밀양시청 공무원 중 밀성고 졸업생 62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밀양시청 청아회는 밀양시청 공무원 중 밀양여고 졸업생 161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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