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사무소(면장 정광호)는 전 직원이 면민감동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합천군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이정희 부면장이 먼저 시연을 하고 전 직원이 함께 연습하고 응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민원응대 ‘친절 3S’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3S는 ‘웃으면서 맞이하고’(Smile), ‘이해하기 쉽게 답변하고’(Simple), ‘능동적인 민원처리’(Smart)를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적중면은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이는 친절한 모습이 합천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면서, 코로나 19로 힘들 때 전 직원들의 친절행정을 더욱 강화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더 향상 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광호 적중면장은 “친절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하며, “친절교육으로 누구나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