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 교통관리계(계장 서문규)는 26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자동차 판매점, 카페 등을 방문하여 교통안전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경남경찰청 주민희망 교통안전활동 설문조사’(3월 19일~4월 1일)는 주민들이 희망하는 지역에서 교통안전활동(교육, 홍보, 시설개선, 단속) 정보수집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홍보는 자동차 판매점, 카페를 방문하여 방문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홍보활동을 했다.

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한기헌 경장은 “주민들께서 평소에 사고가 잦다고 생각하는 장소, 단속, 홍보, 시설개선, 교육이 필용한 점을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중이다. 설문조사 주소는 http://gppa.st-research.kr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설문조사가 끝나고 정보수집 통계를 바탕으로 교통에 관련된 교육, 홍보, 시설, 단속에 대한 개선을 해나갈 계획이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