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군민 일제 방역의 날’ 운영
의령군 ‘군민 일제 방역의 날’ 운영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3.26 18:3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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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시장·음식점 다중이용시설 방역
▲ 의령군은 코로나19에 대응 위해 전 군민이 동참하는 ‘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의령군은 코로나19에 대응 위해 일상소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군민이 동참하는 ‘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일상소독이 중요한 시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단감염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어다.

이로서 내집, 내일터 등 사람 닿는 곳을 스스로 소독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주 금요일 전 군민이 동참하는 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부터 산불기동대, 녹지작업단,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으로 민, 관 합동자율방재단을 구성했다.

특히 이들은 사람이 많은 곳과 시장, 일반음식점,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을 가졌다.

신정민 부군수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해서 우리군에 발행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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