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시장·음식점 다중이용시설 방역
군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일상소독이 중요한 시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단감염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어다.
이로서 내집, 내일터 등 사람 닿는 곳을 스스로 소독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주 금요일 전 군민이 동참하는 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부터 산불기동대, 녹지작업단,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으로 민, 관 합동자율방재단을 구성했다.
특히 이들은 사람이 많은 곳과 시장, 일반음식점,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을 가졌다.
신정민 부군수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해서 우리군에 발행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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