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새마을부녀회 수제 마스크 3700매 추가 제작
산청새마을부녀회 수제 마스크 3700매 추가 제작
  • 양성범기자
  • 승인 2020.03.29 15:48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군새마을부녀회 600매·읍면 새마을부녀회 3100매
▲ 산청군새마을회와 산청군새마을부녀회가 3700매의 마스크를 추가 제작했다.
최근 6500매의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산청군새마을회와 산청군새마을부녀회가 3700매의 마스크를 추가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청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내)가 600매, 읍면 새마을부녀회(산청읍,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가 3100매를 제작한다.

회원들은 오는 31일까지 마스크가 필요한 각 가정에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군새마을회는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 현수막을 제작해 게첨했다. 양성범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