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근무자 격려
의령군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근무자 격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3.29 16:4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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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 유지하고 있어 감사”
▲ 손태영 의령군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 및 근무자를 격려했다.
의령군의회(의장 손태영)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고 27일 밝혔다.

손태영 의장은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 중에서도 취약계층이 가장 마음이 쓰인다”고 했다.

이에 의원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내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기대했다.

손 의장은 지난 24일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 및 근무자를 격려했다.

손태영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공직자 등 비상근무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의령군은 코로나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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