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조정래)은 지난 3월 30일 오전 2시25께 마산합포구 자산동 소재 자산한의원 앞 노상에서 음주운전(0.131%) 하다 주차 차량을 충격 후 도주하면서 잇달아 주차 차량 3대를 더 충격하고 도주하던 피의자(42)를 추격하면서 112로 침착하게 신고하여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A씨(33·자영업)를 경찰서로 초청, 표창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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