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내 소외된 이웃,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 마련
군에 따르면 행사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으로 심리적 불편을 경험하는 우리 지역 내 이웃들에게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또한 사랑의 화분 나누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원들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화분을 만들어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원예 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심리적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미옥 과장은“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때에 화분을 나누는 것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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