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동방호텔 앞 주차장 재개장 해야”
“진주 동방호텔 앞 주차장 재개장 해야”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5.03 17:25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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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홍 진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박철홍 진주시의원
박철홍 진주시의원

진주시의회 박철홍 시의원(마 선거구)이 장대동 남강 둔치의 주차장을 재개장하고, 칠암동 둔치에 청년 푸드트럭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제21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주 한옥마을은 266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관광객과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며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도 도시재생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진주성 주변 주차공간은 공북문 37면과 서문 23면을 제외하면 관광객들이 찾기 힘든 실정이다”며 “진주대첩 광장 지하주차장은 진주성 남문 등으로 추정되는 기단석이 나와 사실상 백지화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012년 폐쇄된 장대동 동방호텔 앞 남강둔치 300면의 주차장을 친환경적으로 재개장 검토를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금은 폐쇄된 칠암동 남강둔치 주차장 부지를 청년 푸드트럭과 야간 포장마차 단지로 만들어야 한다”며 “진주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해 알리고 볼거리와 낭만이 어우리지게 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단초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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