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은 지난 29일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0년 희망나눔상자’ 포장을 진행하고 후원금 769만50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박원규)에 전달했다.

‘2020 희망나눔상자’ 는 하동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171명에게 전달됐으며, 소외계층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문구류, 간식, 컬러링북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남부발전(주)하동발전본부는 소외계층 돌봄 지원 사업, 에너지 빈곤층 지원사업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경남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개인, 기업, 단체 등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