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코로나19 휴업에 동참한 다중이용업소 지원금 지원
김해시 코로나19 휴업에 동참한 다중이용업소 지원금 지원
  • 문정미기자
  • 승인 2020.05.06 17:4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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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대상 노래연습장·PC방·학원 등 12개업종 업소별 100만원 지급

김해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휴업에 동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지급키로 한 경영지원금 지급대상은 관내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체육시설업, 유흥업소, 학원, 교습소 등 12개 업종으로 지난 1월 20일부터 지원사업공고일인 6일까지 7일 이상 휴업권고에 따라 휴업한 업소 등이다.

이에 시는 휴업보사금 지원신청서를 심사 지급여부를 결정한 후 이달 중 업소별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골자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원대상 규모를 1673개소로 정하고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 사업비를 총 16억7000만원으로 책정했다는 것.

신청은 이달 22일까지로 업종별 담당부서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 팩스로 하면 되고 상세한 내용은 시청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는 것.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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