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칠원영동병원 의료진 격려방문
조근제 함안군수, 칠원영동병원 의료진 격려방문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5.10 17:3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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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 병원장·관계자에 과일과 카네이션 꽃바구니 등 격려품 전달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6일 관계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애쓰는 칠원영동병원 의료진들을 방문해 위문 격려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6일 관계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애쓰는 칠원영동병원 의료진들을 방문해 위문 격려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감사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되 조 군수는 박문수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에게 과일과 카네이션 꽃바구니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조 군수는 함안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공중보건의들을 만나 감사메시지를 전하고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 이전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힘써주시는 병원관계자 및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두 함께 조금만 더 힘내서 이번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영동병원 관계자는 지난 1월 24일부터 선별진료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120명의 코로나 의심증상자를 검사했고 10개 진료과목으로 61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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