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십시일반 성금 모아 마련
김영관 남밀양농협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50박스는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밀양농협은 이날 관할 구역인 하남읍행정복지센터도 방문해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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