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산단 일원 2025년까지 편의시설 등 개선·확충
진주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은 민간참여를 유도하고 쾌적한 산단 환경 조성을 위해 30년이 경과한 노후된 상평산단 일원 205만7627㎡부지에 2025년까지 466억원(국비 233억원)을 투입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개선·확충하는 사업이다.
이날 합동설명회에서는 상평산단 기업인, 주민 등 이해관계인들이 참석했으며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계획(안)과 제영향평가인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재생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관련 기관 협의를 거쳐 하반기 재생사업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기반시설 착공을 통해 본격적인 재생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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