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NH농협, 교통사고 예방 발 벗고 나서
창녕경찰서·NH농협, 교통사고 예방 발 벗고 나서
  • 홍재룡기자
  • 승인 2020.05.19 18:13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철 보행자 사고예방 야광 팔토시 지원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와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에서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특히, 봄철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NH농협 창녕군지부에서는 야광 팔토시를 경찰서에 지원하고, 경찰서에서는 지역주민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야광 팔토시는 형광 바탕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어두운 시간 차량 불빛에 반사되는 효과를 통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여 사전에 회피·방어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제품으로 봄철 보행자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마늘·양파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야광 팔토시를 배부해 보행자가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