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함안경찰서장은 지난 20일 함안가야 5장날에 보이스피싱·사이버범죄 피해 예방 위해 워크스루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한 서장은 시장을 보러나온 군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사이버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 하고 워크스루 방식의 홍보 캠페인인 행사를 가졌다.

이어 21일에도 대산시장에서 같은 방법으로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긴급지원금 지급에 따라 보이스피싱과 사이버범죄가 계속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