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시민 참여행사 동참
창원시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시민 참여행사 동참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5.28 18:0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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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등과 봉암갯벌생태학습장서
창원시는 28일 봉암갯벌생태학습장에 방문해 제25회 바다의날 기념 시민참여 행사인 ‘마산만 사랑海’ 생활실천 서약 이벤트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5회 바다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해양보전 실천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창원시와 마산만특별관리해역민관산학협의회, 창원물생명시민연대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봉암갯벌 생태학습장에서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해양쓰레기의 피해 사례 사진전시’와 해양쓰레기 줄이기 위한 생활실천 서약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선착선 50명에게는 텀블러용 에코백이 지급된다.

봉암갯벌 생태학습장은 작년까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해왔으나, 해양수산부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 추진 방향의 변경으로 인해 올해부터는 창원시가 관리를 맡아 4월부터 야외시설을 개장하고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26일부터 31일까지 ‘마산만 사랑海’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위한 생활실천 아이디어와 실천하는 장면을 촬영해 게시물에 댓글로 게재하면 되고,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를 선정해, 당첨된 시민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 이찬원 위원장은 “예전부터 시민과 행정기관 기업체가 함께 뜻을 모아 보존한 대한민국 모범사례지역인 마산만 봉암갯벌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 뜻깊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민·관의 협력으로 봉암갯벌이 되살아나, 오늘날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바닷새가 찾아와 편히 쉴 수 있는 듯이,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추진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해 과거 월포해수욕장, 가포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는 마산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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