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7시50분께 사천 팔포항 앞 해상에 떠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행인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사천파출소 순찰차와 연안구조정을 급히 보내 오후 7시52분께 현장도착 후 경찰관이 직접 입수해 A씨를 구조하여 육상으로 이동 후 오후 7시57분께 119 구급차량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자살의심자로 신고 된 상태로 음주상태 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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