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아가 손상되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버지 병원비가 걱정입니다.
A: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 시행되면서 65세 이상 어르신의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30%로 낮아졌습니다. 기존에 틀니 1악당 55만~67만원을 환자가 부담했다면 2017년 11월부터는 33만~40만원으로 치료비가 경감되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 7개당 60만원에서 2018년 7월부터 37만원으로 크게 낮아져 어르신들의 치료비 부담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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