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일 오전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있는 충혼탑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산동부경찰서, 마산중부경찰서가 합동으로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 대한 경례, 묵념, 방명록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동부경찰서장 공용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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