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 농촌일손돕기 현장 격려
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 농촌일손돕기 현장 격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6.11 18:15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곡면 덕천리 일원 양파 수확 작업 도우며 구슬땀 흘려
▲ 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이 10일 유곡면 덕천마을 양파농가에서 직원들과 일손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농번기 영농철을 맞아 의령군청 직원 60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동참 했다.

군에 따르면 읍, 면사무소를 통해 부족인력 신청을 받아 대상농가를 선정받아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부림면, 유곡면 등 16여개소에 600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활동으로 마늘 및 양파수확 등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지원한다.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 유곡면 덕천리 일원을 방문하여 양파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하루 빨리 현 사태가 진정되어 모든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