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자 의원, 함안 새로운 먹거리 개발 계기마련
군에 따르면 추경자 의원, 운영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함안의 맛’ 아라가야 향토음식요리 경연대회 개최에 따른 부위원장 선출과 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개최예정인 향토음식요리 경연대회에 대한 일정과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관계자는 ‘함안의 맛’ 아라가야 향토음식요리 경연대회를 올해 10월 10일 함주공원 내 다목적잔디구장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또 부속행사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과 식당도 함께 운행하기로 했다.
추경자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어 있지만 향토음식요리 경연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함안의 새로운 먹거리가 개발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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