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2주년, 초록우산에 성금 365만원 기탁
강석주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민선7기를 맞아 기부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365일 매일 기부’를 취지로 후원 릴레이를 시작해 2019년 취임 1주년을 맞아 성금 365만원을 기탁에 이러 올해로 2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365 후원 릴레이’는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강석주 통영시장의 뜻이 전해져 올해부터 김형길 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과 박진한 대한민국청실회 차기총재가 2인 1조로 후원릴레이 2호 주자가 되어 365만원을 기탁, 차희석 통영요양원 대표와 조필규 대원식품 대표가 3호로 예정되어 있다.
강석주 시장은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기부문화에 동참하시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소외 받는 이들에게 많은 위로가 된다”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사회 꿈과 미래가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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