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각종 체험 등 가져
이번 여행은 ‘꿈 희망여행’을 주제로 (사)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에서 주고나하고 GKL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김제지역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를 되새겨 보는 한편 표고버섯 배지 만들기 및 수확, 부안 채석강 탐험 및 조개잡이, 벽골제 탐방 및 연날리기,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손씻기 등을 지키며 진행됐다. 숙소 방역과 식당 위생관리에도 힘써 안전하게 진행했다.
한편 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지원, 체험학습, 자기개발학습, 건강, 상담, 급식, 귀가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위탁기관인 (사)숲과 문화의 향기는 매월 자연과 함께하는 감성프로그램과 민주시민역량배양, 진로개발역량배양, 성평등, 다문화, 인권훈련과 유관기관 및 지역자원연계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 탐색과 전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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