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개인접시 사용 등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양산시 개인접시 사용 등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 차진형기자
  • 승인 2020.06.25 18:19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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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한 개인위생 실천사항 홍보
▲ 양산시는 지난 23일 중부동 일원에서 공무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양산시지부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개인접시 사용 등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산시는 지난 23일 중부동 일원에서 공무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양산시지부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속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 유도를 위한 ‘개인접시 사용 등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전파 및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추진됐으며,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객들의 음식문화개선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인접시·국자·집게 제공, 마스크 착용, 식당 이용시 적정 거리 유지, 정기적 소독실시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며, 관련 홍보물(손소독 티슈, 부채)을 배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당 영업주, 이용객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음식문화개선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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