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총력’
함안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총력’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6.28 17:5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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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가야전통시장 이용객에게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 지급
함안군은 대한민국 동행세일기간에 맞춰, 군 경제를 회복하고자 가야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행사에 동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전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가야전통시장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전통시장 동시세일 페스타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10% 할인행사를 가졌다.

이에 2만원 이상 상당의 물품이나 식당 등을 이용한 고객은 1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2만원 이하의 금액 이용자에게는 손선풍기,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고 7월 8일부터 14일까지이다.

이에 군은 골목상권 한마당행사를 ‘상권 살리고 상생하면 우리경제 플러스’(상상플러스)라는 행사명으로 실시하여 가야읍과 칠원읍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본격 나선다.

가야읍 아라길 주변 상권과 칠원읍 칠원사거리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3일간 각 점포에서는 5% 할인행사 또는 1+1행사를 통해 고객을 유도한다.

특히 이 기간동안 해당 점포를 5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기를, 5만 원 이하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손선풍기, 텀블러 등의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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