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 소방관은 지난 26일 경상남도 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분야에서 전국대회 경남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그는 오는 9월 말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2020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또 다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오늘도 헬스장에서 묵묵히 자신과 싸우고 있다.
이민준 직원은 “경남 대표의 긍지를 가지고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