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재배 기술·정책자금·재해보험 등 지도
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안상주)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 산림경영지도에 나셨다.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산주 및 임업인을 찾아가 애로사항 등 해결하고 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날 함안군 법수면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조양래 임업후계자를 찾아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표고버섯 재배 기술 및 방법, 정책자금, 임업인 안전 재해보험에 대해 지도활동에 나섰다.
조양래 씨는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이 표고재배에 관한 정보 제공과 기술지도로 표고버섯을 재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안상주 조합장은 “산주와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해 산림조합이 산주, 임업인에게 맞춤형 산림경영 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