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희순 강사 초빙
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시대 국내 외국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다인종·다문화가 공존하고 이로 인한 문화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선 특히 이민자들에 대한 인권침해행위를 인지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피해사례가 많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김희순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결혼이민자들의 인권침해 사례등을 교육하며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센터에서 진행하는 특수목적 한국어교육은 인권 양성평등 및 가정폭력 등 인권증진에 대한 교육을 사전에 이수해야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 및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963-2057)로 하면 된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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