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앞 물건 적치 행위 금지 등 알려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동원되어 시민들에게 홍보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며 ▲비상구의 중요성 ▲비상구 앞 물건 적치 행위 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해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용진 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고 불리는 만큼 재난상황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하며 시민 스스로 비상구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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