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비상구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창원소방서 비상구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7.05 17:4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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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앞 물건 적치 행위 금지 등 알려
▲ 창원소방서는 지난 3일 중앙동 및 용호동 일대를 순회하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지난 3일 오후 중앙동 및 용호동 일대를 순회하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동원되어 시민들에게 홍보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며 ▲비상구의 중요성 ▲비상구 앞 물건 적치 행위 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해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용진 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고 불리는 만큼 재난상황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하며 시민 스스로 비상구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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