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간 함안부군수, 수출업체 ㈜씨엔에프 방문·점검
김준간 함안부군수, 수출업체 ㈜씨엔에프 방문·점검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7.06 17:3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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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현황·냉동창고·HACCP 인증시설 둘러보고 애로사항 청취
▲ 김준간 함안부군수는 군북면 소재 젓갈류, 연근조림 등 수출전문업체인 ㈜씨엔에프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김준간 함안부군수는 관계공무원과 함께 군북면 소재 젓갈류, 연근조림 등 수출전문업체인 ㈜씨엔에프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부군수는 회사 관계자로부터 제조와 판매, 수출 등 전반적인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냉동창고와 HACCP 인증시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씨엔에프 관계자는 작년 태국, 베트남, 미국으로 절임식품을 수출해 ‘제24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에서 50만불 탑을 수상한 우수업체이다.

또한 올해는 수출품목과 수출량을 늘려 100만불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준간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증대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했다. 또한 “지역 내 생산되는 농산물도 많이 사용해 지역 농업경제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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