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둘째 주 토요일 통영 도남동 트라이애슬런광장 바다
통영청소년어울림마당이 매년 여름 운영하는 해양워터파크는 7월 오픈해 출렁다리, 6m 물미끄럼 에어바운스와 수상 트램플린, 유아풀 등 다양한 수상놀이 체험으로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반드시 체온체크와 손소독을 해야 입장가능하며, 바다수영후 야외 노천샤워장과 남녀 탈의장을 갖추고 있어 여벌옷과 수건만 가져오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 초등 3학년 미만 아동은 보호자가 반드시 같이 활동해야 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 관계자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해양워터파크는 인명구조자격을 갖춘 전문 안전요원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즐거운 바다수영을 만끽할수 있다”고 말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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