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안동 바르게살기 야간 방범활동 전개
진주 신안동 바르게살기 야간 방범활동 전개
  • 김성경 지역기자
  • 승인 2020.07.09 16:14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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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청소년 위험지역 순찰·선도

진주시 신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인순)는 지난 7일 야간에 신안동 관내 청소년 다중이용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 및 야간 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과 동장을 비롯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교대, 신안초등학교 등 학교주변과 피시방, 학원 등을 대상으로 위험지역 순찰 및 청소년 안심귀가 도우미, 야간 취약지 시설점검 등을 실시했다.

신인순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순찰 및 위험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며, 주민들도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여 제거해주고 혹시 청소년들이 위험한 상황에 부딪히면 적극 도와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거리질서 지키기, 올바른 운전습관 길들이기 등매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신안동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활동, 야간 순찰, 교통질서 캠페인, 이웃 나눔 실천 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성경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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