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하루 4시간씩 2일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입사 1~2년 차 사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회사 생활에서 필요한 자세와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을 탈피하고 젊은 신입사원들의 흥미를 높이는 타임랩스를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진행됐다.
양산시 지원을 통해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중소기업에서 단독적으로 진행하기 힘든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기업의 인력 채용 촉진과 핵심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신입사원들은 양산시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라며 “중소기업지원센터의 교육을 통하여 양산시를 대표하는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실무‘ 강의를 진행한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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