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7.09 18:01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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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시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것”
▲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는 지난 8일 합천군 적중면 에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댁을 방문해 사랑의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영육)는 지난 8일 합천군 적중면 에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댁을 방문해 사랑의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 활동을 펼쳤다.


30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합천지사 직원 20여명은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기 온열 판넬, 도배장판, 씽크대 교체 및 집안 주변 정리작업등 마무리 하였고, 이근순할머니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집고쳐주기에 참여해준 공사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김영육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땀 흘리며 봉사해서 모두가 큰 보람을 느끼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많은 취약계층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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