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교직과정을 이수중인 110명의 학생들이 예비교사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기도폐쇄 환자 처치 및 생활 응급처치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주변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예비교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